변진섭 아내가 눈길을 끌었다.
1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연출 김유곤, 이원호, 지진주) 18회에는 아빠를 꼭 빼닮은 16세 변재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두 아들의 아빠인 변진섭의 집이 공개됐다. 1988년 혜썽처럼 가요계에 데뷔해 대중음악사에 한 획을 그은 발라드 황제의 출연은 자연스레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과거의 청춘스타는 이제 16세 장성한 둘째 아들을 둔 아빠이기도 했다. 오전 6시 40분이라는 이른 시간 역시 가장 먼저 일어난 사람은 변진섭의 아내였다.
아내가 재준이를 깨우는 모습이 변진섭은 “자기가 알아서 벌떡 깨어나는 걸 본 적이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자리에서 일어나 앉은 아들 재준이는 훈훈한 미모로 출연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2000년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국가대표 출신 이주영과 결혼한 변진섭은 듬직하고 사랑스러운 두 아들과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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