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이새롬, 송하영,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프로미스나인은 11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30주년 한터뮤직어워즈 2022’에서 ‘포스트 제너레이션상’을 받았다. 이 상은 한해 동안 다방면에서 보여준 성과와 성장을 통해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아티스트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프로미스나인은 “‘한터뮤직어워즈’에 참가하게 된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상까지 받게 되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상이 지닌 의미에 맞게 앞으로도 좋은 영향 펼치면서 활동하는 프로미스나인이 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날 프로미스나인은 미니 5집 ‘from our Memento Box’의 타이틀곡 ‘Stay This Way’를  나이트  버전으로 새롭게 편곡해 선보였다. 또한 미니 4집 ‘Midnight Guest’의 타이틀곡 ‘DM’ 무대를 펼쳐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사진=싱글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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