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구스이불 브랜드 크라운구스(CROWN GOOSE)는 고객에게 단순한 제품이 아닌 예술, 전통, 미래지향적문화 문화를 공유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단순 제품이 아닌 오감으로 제품을 체험하는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이와 같은 경험을 지속적으로 고객들과 공유하고자, 크라운구스 아트파운데이션(CROWN GOOSE ART FOUNDATION)을 운영하고 있다.

 

럭셔리, 전통, 도전

구스이불 브랜드 크라운구스 아트파운데이션이 선보이는 아트 프로젝트는 천편일률적이던 침구 산업에 놀라움을 주기에 충분했다. 아름답거나 멋지다는 감상평 이전에 아트 프로젝트가 담아내는 철학과 아우라는 ‘예술이다’라는 말로밖에 표현할 길이 없다.

‘LUXURY’를 바탕으로 한 크라운구스의 전통에 기반한 도전적인 시도는 전통을 넘어 신선한 도전으로 정체되어있던 구스 이불 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크라운구스 아트파운데이션이 주는 놀라움은 프로젝트에 국한되지 않았다. 최근 론칭된 구스이불 크루세 컬렉션은 최상류층의 명품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는 해스텐스(Hastens)와 컬래버레이션 아트프로젝트를 선보였으며, 실험적이고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주목 받았다. 전통, 도전적 가치에 입각한 럭셔리 구스이불은 전통·아트·브랜드의 성장 어느 하나에 치우치지 않는 조화로움에서 비롯됐다.

 

아트와 브랜딩

5000년의 역사를 지닌 구스이불 고유의 전통과 현대적 아트로 재해석, 아트와 커머셜의 융합 세 가지를 조화롭게 유지하는 것을 브랜딩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보는 크라운구스는 전통과 도전적 가치를 선사하기 위해 매번 색다른 시도를 선보이고 있다.

모티프는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프로젝트를 고객과 공유하는 것이다. 아티스트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아트웍을 진행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예술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있는 황주현 작가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기도 하였다. 크라운구스 아트파운데이션이 진행한 몇몇 아트프로젝트를 소개한다.

 

 

프로젝트 Vertical Hotel (버티칼 호텔)

설치미술

 


사람은 세로축이며 침대는 가로축이다.
사람이 누우면 세로축에서 가로축으로
변경되어 사람과 침대의 축이 동일시된다.
우리는 그 반대로 침대를 세워 사람과 침대의 축을
동일시하게 만들어 기존의 관점을 새롭게 제시한다.
수직 세계의 호텔 속으로 들어오면 마치 위에서 직각으로
보고 있는 것처럼 침대의 존재감을 전환시킨다

 

 

프로젝트 Bed Flow (베드 플로우)

행위예술

 


침구 자체에서 흘러 나오는 이야기의 흐름에 주목하여
사람, 오브제와 함께 풀어낸 퍼포먼스 작업이다.
자뎅의 볼드한 프레임 이미지, 코르돈의 영원한 평행 이미지,
로장주의 완벽한 균형 이미지, 다프네의 승리와 영광의 이미지 등
다양한 컬렉션에서 보여줄 수 있는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포로젝트 Minjun(민준)

아트주얼리

 


국내에서 유일무이한 미국 GIA(다이아몬드 감정원)
감정사 이력을 갖춘 전민준 작가와 크라운구스의
아트 컬래버레이션 작품이다. 청담 주얼리 브랜드
민준주얼리의 오너이기도한 전민준 작가는
simplicity, elegance, coziness라는 세 가지의
키워드를 시사한다. 곡선의 형태를 극대화시킨 작품은
크라운구스만의 절제된 기품과 안락함을 표현한다.

 

 

프로젝트 Null Stern Hotel (눌스턴 호텔)

설치미술

 


눌스턴 호텔은 개념 예술가 프랭크와 패트릭 리클린이
알프스 산 한가운데 설치한 설치작품이다.
눌스턴은 독일어로 제로 스타를 의미하며 그들은
호텔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며
벽과 지붕이 없는 호텔을 제작하였다.
그들은 아트 비즈니스 공간이 아닌 예상치 못한 곳과
예술의 융합을 기획하며 최고의 예술은 예술로
인식하지 못하고 사회의 일부가되는 예술이라고 말한다.

 

 

프로젝트 Patron (패트론)

레지던시프로그램

 


나비 아티스트 레지던시는 글로벌 미디어
아티스트 교류 프로그램으로, 크라운구스는
이 레지던시 프로그램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여,
작가들의 침구로 사용되며 예술활동을 응원한다.

Nabi Artist Residency 2017 : 2_gather 에서
미디어 아티스트가 다양한 감각적 소재와
경험, 그리고 생각을 표현하며 과학기술과
사회의 문제를 예술로 승화시킨다

 

 

프로젝트 AURA OF SPACE (아우라오브스페이스)

설치미술

 


모든 마스터피스는 고유의 아우라를 갖고 있다.
크라운구스가 제시하는 공간의 아우라는 그 자체에
내재된 도형, 구조 그리고 색채의 무한한 가능성에
대한 탐구이며 확장이다. 빛과 오브제가 선사하는
아우라를 통해 공간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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