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 스트립부터 마리옹 꼬띠아르, 토비 맥과이어 등 초호화 캐스팅 라인업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Apple TV+의 새로운 시리즈 ‘2050: 벼랑 끝 인류’ 가 오는 3월 17일(금) 전 세계 공개를 확정 지으며 예고편을 공개했다.

사진=애플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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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 벼랑 끝 인류’는 기후 변화에 직면해 대혼돈에 빠진 세상을 살아가는 미래 인류의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영화 ‘컨테이젼’, 다큐멘터리 ‘불편한 진실’ 등을 통해 사회의 면면을 날카롭게 조명해온 스콧 Z. 번스가 ‘2050: 벼랑 끝 인류’의 각본은 물론 연출과 제작을 도맡았으며, 미디어 레즈의 마이클 엘렌버그 또한 제작에 참여해 높은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총 8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2050: 벼랑 끝 인류’는 오는 3월 17일(금) 세 편의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4월 21일(금)까지 매주 한 편의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애플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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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에는 순서대로 야라 샤히디를 비롯해 키트 해링턴, 다비드 디그스, 매슈 리스, 헤더 그레이엄, 시에나 밀러, 타하르 라힘, 메릴 스트립, 데이비드 쉼머, 네스카 로즈, 주드 허쉬, 체리 존스, 에드워드 노튼, 마이클 간돌피니, 인디라 바르마, 다이앤 레인, 아다시 구라브, 가즈 추드리, 케리 러셀, 젬마 찬, 마리옹 꼬띠아르, 포레스트 휘태커, 하리 네프, 에이사 곤잘레스, 토비 맥과이어, 벤 하퍼, 머레이 바틀렛, 매미야 보포가 출연한다.

스콧 Z. 번스와 마이클 엘렌버그, 그레고리 제이콥, 도로시 포틴베리 그리고 미디어 레즈의 린지 스피링어가 총괄 제작으로 이름을 올린 ‘2050: 벼랑 끝 인류’는 에미상과 미국 배우 조합상(SAG),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를 휩쓴 ‘더 모닝 쇼’, 그리고 고담어워즈,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 오스트레일리안 필름 어워드(AFI Award)에서 수상한 ‘파친코’에 이어 미디어 레즈와 Apple TV+가 함께 선보이는 또 한 편의 합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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