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안방극장 주역이자 스타일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인피니트 엘(김명수)과 김태리가 가을 느낌의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싱글즈 제공

싱글즈 8월호 화보를 장식한 '얼굴천재' 김명수는 그윽한 눈맞춤과 포즈로 치명적인 매력을 드러냈으며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분위기를 한층 더 살려준 코롱은 조 말론 런던의 ‘우드 세이지 앤 씨 솔트’로 청량하면서도 우디한 마무리감이 특징이다.

배우와 가수로 활약 중인 김명수는 JTBC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를 통해 원칙주의 판사 임바른 역할로 인생 캐릭터를 확보하며 차세대 연기자로써 확고히 입지를 다졌다. 최근 태국에서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고 미국 뉴욕과 대만에서도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 제이에스티나 제공

김태리는 제이에스티나 핸드백 브랜드의 가을 화보에서 세련된 분위기로 시선을 붙든다.

클래식과 컴템포러리를 콘셉트로 한 이번 화보는 김태리의 카리스마와 팔색조 매력을 엿볼 수 있다. 블랙 시스루 레이스에 니트와 스트라이프 원피스를 레이어드해 고급스럽고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연출한 김태리는 심플한 실루엣의 핸드백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매치해 우아함과 시크함을 배가한다. 또 다른 컷에서는 화이트 카라의 블랙 원피스에 박시한 데님 재킷을 믹스매치해 반전 매력을 뿜어낸다.

김태리는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의병활동에 헌신하는 조선 사대부 애기씨 고애신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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