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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이야기Y’ 사라진 2억원, 호송요원 계획은 수형 퇴직금?

사라진 2억원의 행방을 쫓았다.

17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 Y’(연출 김종일, 정철원) 417회에는 2억원을 탈취한 현금 호송요원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사진=SBS '궁금한이야기Y')

현금 호송요원 정씨는 지난 8월 13일 2억 3천 5백만원이라는 거액을 탈취해 사라졌다. 그는 충남 보령의 한 모텔에서 체포됐다. 모텔 주인은 정씨가 9일치 숙박비를 한 번에 납부했다고 기억하고 있었다.

초범인 정씨가 벌인 일이라기에 현금을 보관하는 금고에 접근하는 일 자체가 쉽지 않았다. 금고는 보안 장치가 있었고, 이를 열기 위해서는 호송요원 두 사람이 하나씩 가지고 있는 열쇠가 동시에 필요했다.

사건을 담당하는 팀장은 정씨가 세상을 살기 싫고 사회에 불만이 있어 돈을 탈취한 것을 동기로 주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훔친 돈 2억을 서울에서 술 먹다 밤에 버렸다고 말했다는 것. 실제 체포 당시 정씨의 수중에는 370만원 정도 밖에 남아있지 않았다.

한국범죄학연구소 염건령 소장은 “범인이 2억 3천만원 정도의 돈이 있잖아요. 이걸 소위 말하는 수형 퇴직금으로 생각했을 가능성이 있어요. 수형이 뭐냐 하면 교도소 들어간다는 전문 용어거든요. 처벌을 받고 오고 이 돈이 수사기관에 적발이 안 되면 이 돈을 가지고 편하게 살 수 있다. 즉 ‘내 감방 값이다’ 생각하는 거 같아요”라고 설명했다.

 

강보라 기자  mist.diego@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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