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부터 자원절약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커피전문점, 카페 등지에서 1회용 컵 사용이 금지되면서 휴대하기 간편한 텀블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요즘과 같이 폭염이 이어질 때 수분 보충을 위한 필수품인데다 야외 스포츠 등 아웃도어 활동 시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기도 하다. 매너와 감각을 장착한 싱글남녀라면 똑 소리 나는 텀블러를 구입할 터.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코리아의 신제품 ‘JNL-753K’는 750mL의 대용량 진공단열 휴대용 텀블러로 언제 어디서나 여유로운 수분 보충이 가능하다. 스포츠, 피크닉, 등산 등 넉넉한 용량의 음료가 필요한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제격이다.

색상은 블랙옐로우, 블루라임 2가지 컬러로 고급스러운 광택과 함께 세련된 느낌을 더했으며 써모스 JNL의 트레이드마크인 원터치 버튼과 잠금고리에 옐로우와 라임으로 포인트 컬러를 적용했다. 또한 대용량 사이즈임에도 270g의 가벼운 무게와 한 손으로 간단하게 오픈할 수 있는 원터치 오픈 방식을 적용해 손쉽게 여닫을 수 있어 휴대와 사용이 간편한 것도 특징이다.

 

 

타사와 차별화되는 써모스만의 진공단열 기술을 적용한 게 특장점이다. 6시간 기준 72도 이상, 10도 이하로 내용물의 온도를 유지할 수 있으며 차가운 음료를 담았을 때 표면에 물방울이 맺히는 결로현상이 생기지 않아 장시간 편리하게 보온 및 보냉이 가능하다.

더불어 세균 번식이 쉬운 텀블러의 음용구를 분리하여 세척할 수 있어 위생적으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고, 부품은 교체가 가능해 경제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사진=써모스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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