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핏과 스타일을 업그레이드한 ‘연아 벨핏다운’을 역시즌 선발매한다.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와 콜라보레이션한 ‘퀸즈 패키지’를 통한 특별한 구성으로 선보인다.

 

사진=뉴발란스 제공

김연아의 ‘피겨퀸’ 이미지를 담아낸 ‘퀸즈 패키지’는 연아 벨핏다운과 제이에스티나 스페스타(SPESTA) 귀걸이로 구성된 스페셜 패키지다. 오는 24일부터 9월6일까지 네이버 뉴발란스 브랜드관에서 200세트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연아 벨핏 구스다운은 A라인의 벨핏 롱다운으로 업그레이드됐으며 풍성한 후드 에코퍼를 사용해 우수한 보온성과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을 동시에 갖췄다. 향균 소취 처리된 친환경 구스 충전재 사용으로 불쾌한 냄새를 잡아 쾌적함을 선사하며 탈착 가능한 넥 부분과 주머니 안쪽에 벨보아 소재를 적용해 더욱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다. 블랙, 핑크, 라이트 그레이 3가지 컬러다.

이와 함께 구성된 제이에스티나 스페스타는 과감하고 트렌디한 글램파티 무드의 주얼리 라인이다. 6개의 스톤과 체인이 볼륨감 있게 연결돼 드롭되는 스타일로, 페미닌하면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

‘퀸즈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두 브랜드의 대표적인 뮤즈로 활약 중인 김연아가 특별 이벤트를 마련한다. 오는 24일 오후 7시 뉴발란스 우먼스 공식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연아 벨핏다운의 선발매 소식과 함께 최근 근황을 전하며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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