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증가와 함께 식생활 역시 ‘미니멀’ ‘간편’ ‘소식’으로 변화하고 있다. 식탁 위 그릇도 마찬가지다. 필요한 양만큼의 음식만 보관하고 쉽게 꺼내어 먹을 수 있도록 실용성과 디자인을 갖춘 다양한 사이즈의 한식기들이 잇따라 출시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코렐 제공

글로벌 주방용품기업 코렐 브랜드의 자연을 입은 테이블웨어 코렐은 다양한 찬 종류를 즐기는 한국 고유의 식문화를 반영해 작은 사이즈의 찬기(소)를 출시했다.

코렐 고유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약시킨 신제품 찬기(소)는 한식을 대표하는 다양한 반찬류를 보다 편리하게 담고 더욱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기존 찬기로 자주 사용되던 앞접시 대비 용량을 60%를 줄인 118ml로 선보인다. 특히 작아진 크기만큼 공간 활용성은 더욱 켜져 미니멀 라이프를 지향하는 1~2인 가구에 안성맞춤이다.

또한 가장자리의 높은 턱과 오목한 디자인은 각종 소스는 물론 국물이 자작한 반찬 그릇이나 소형 앞접시 등으로 두루 사용할 수 있어 높은 실용성을 자랑한다.

깊은 한식의 미를 더해주는 디자인도 놓칠 순 없다. 새로운 사이즈의 찬기가 한식의 색다른 맛을 담았다면 코렐의 감각적인 패턴들은 멋을 담고 있다. 자연에서 얻은 친환경 재료로 화학적 가공 과정 없이 오직 열과 압력만으로 압축해 만든 세계 유일의 3중 압축 비트렐 유리 재질은 뛰어난 내구성은 물론 자연스럽고 심플한 유백색으로 음식의 색감을 한 층 더 살려주는 감초 역할을 한다.

코렐은 기본 한식 차림을 완성하는 밥공기, 국공기, 앞접시 그리고 찬기(중)에 이어 찬기(소)를 론칭하며 ‘한국형 상차림 세트’를 완성하게 됐다. 특히 효과적인 수납과 적재로 작은 테이블에도 멋스럽게 어울릴 수 있어 나홀로족에게 인기를 끌 전망이다.전 국 롯데마트 및 코렐 브랜드 공식 온라인 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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