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수현의 무대가 공개됐다.

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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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 MBN에서 방영되는 예능 ‘불타는 트롯맨’에서는 민수현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무대가 공개됐다.

민수현은 나훈아의 ‘건배’를 선곡하여 흥 넘치는 무대를 선보여 9년간의 무명 생활을 날려버렸다. 심사위원들은 “너무 좋았어. 목소리가 오히려 돌아왔어. 다들 칼을 갈았네. 엉덩이를 붙일 수 없었어요”라고 말하며 민수현의 무대를 칭찬했다.

이어 “문수현씨는 지금까지 많은 경연을 걸치며 무대를 임하는 자세나 성장하는 모습이 경연 프로의 교과서다 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민수현씨는 모두를 하나로 만드는 최고의 무대를 선보였어요.”라고 말하며 민수현의 신나는 무대를 칭찬했다.

한편 민수현은 연예인 대표단 투표에서 65점 만점 중 62점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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