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미국 애리조나를 다시 찾은 김병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병현은 이찬원과 함께 자신이 메이저리거로 활동했던 시절 지냈던 애리조나의 클럽하우스를 찾았다.
김병현은 옛 동료들을 만나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이내 그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을 양손에 가득 들고 나타났다.
장난스러운 선물의 대가였던 김병현이 준비한 것이기에 모두 의심했으나 다행히 봉투 안에 든 것들은 국내의 먹거리 등 정상적인 제품들이었다.
한편 김병현은 딸이 방탄소년단의 팬이라고 밝힌 동료에게는 무려 친필 사인 CD를 선물하는 등 ‘능력자’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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