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계상이 남성 패션 브랜드 LF블루라운지 마에스트로와 함께한 2018F/W 화보를 통해 바람직한 오피스룩을 선보였다.

 

배우 윤계상이 남성복 18F/W 화보에서 오피스룩의 정석을 보여줬다/사진= LF 블루라운지 마에스트로 제공

‘HOW TO MAKE MR.BLUE’를 콘셉트로 한 화보에서 윤계상은 바쁜 도심 속에서도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며 실천해나가는 ‘미스터 블루’가 되기 위한 스타일 지침서를 제안했다. 특히 일(Work)과 생활(Life)의 조화로운 균형을 유지한다는 신조어 ‘워라밸(Work-life balance)’을 실천하는 모습으로 3545 세대 남성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화보 속 윤계상은 출근부터 점심시간, 퇴근, 출장 등 사무실 안과 밖 상황에서의 다채로운 스타일을 특유의 젠틀한 분위기로 풀어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깔끔한 실루엣의 셋업수트로 오피스맨의 면모를 뽐내는가 하면, 스트라이프 셔츠위에 가디건을 어깨에 걸쳐 위트 있는 룩을 연출하기도 했다. 셔츠와 니트를 레이어드한 이너웨어에는 가벼우면서도 따뜻한 아우터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격식을 갖춘 출장룩을 선보였다.

 

 

한편 영화계 대세 스타로 자리매김한 윤계상은 최근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한 영화 ‘말모이’(감독 엄유나)에서 조선어학회 대표 정환 역을 맡아 촬영을 마치고 올해 개봉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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