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변화가 심하고 낮과 밤의 온도차가 큰 환절기에는 피부 고민이 늘어나기 마련이다. 여름 내 햇빛에 노출되어 거칠어진 피부는 물론이고 급격한 온도 차이로 인해 피부는 쉽게 탄력이 떨어지고 건조함을 호소한다. 이럴 때 뷰티 디바이스를 이용하면 에스테틱에 다녀온 듯 쉽고 간편하게 집에서 피부를 관리할 수 있기에 환절기 피부 고민을 가진 이들에게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일본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야만뷰티의 ‘RF 보떼 포토플러스’는 딥클렌징, 모이스처, EMS UP, LED, 쿨링 등 5가지 모드를 탑재해 맞춤 케어를 할 수 있다. 1MHz 고주파의 RF(라디오파)로 모공 속 노폐물을 자극 없이 제거해주는 클렌징 기능을 포함해 이온 보습, 표정근 자극을 통한 리프팅 효과, LED 파장을 통한 피부탄력 개선, 진정 및 모공 축소 등 다양한 피부 고민에 따라 원하는 모드와 레벨을 단계별로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피부 탄력과 안면 리프팅 등 효과적인 안티에이징 케어가 가능하다.

 

환절기에는 유독 피부가 푸석푸석해지고 피부톤이 칙칙해 보이기 쉽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은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 있게 가꿔주며 윤기 넘치게 만들어주는 비타민C다. 콜라겐이 빠르게 합성되도록 도와줘 환절기에 꼭 필요한 성분이다.

CNP 비타-C 갈바닉 앰플 프로그램은 고농축 순수 비타민C가 들어 있는 ‘CNP 비타-C 갈바닉 앰플’과 미세전류를 이용해 피부 깊숙히 침투시켜 유효 성분의 흡수력을 높여주는 ‘비타-C 이온젯 기기’로 구성됐다. 비타-C 갈바닉 앰플은 영국산 프리미엄 순수 비타민C를 함유해 피부톤을 밝게 만들어주고 피부결을 개선해 건강하고 윤기 나는 피부로 가꿔준다. 비타-이온 젯은 앰플을 미세전류를 이용해 피부 깊숙이 침투시켜 유효성분의 흡수력을 높여주고, 인체 친화적 티타늄 이온 헤드로 얼굴의 좁고 굴곡진 부위까지 빈틈없이 케어해준다.

 

 

피부가 예민해지는 환절기에는 피부 밀도가 떨어지기 쉽다. 특히 탄력이 눈에 띄게 떨어지고 쉽게 주름이 패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런 고민에 안성맞춤인 뷰티 디바이스는 바로 플라스마 기술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이용 가능한 피부관리기 ‘플라베네’다.

플라스마는 초고온에서 음전하를 띤 전자와 양전자를 띤 이온으로 분리된 기체상태 물질로 피부에 붙어있는 균의 세포막을 없애 균을 사멸하고 피부 친수성을 높여줘 화장품의 보습력을 증가시킨다. 또한 피부에 침투해 콜라겐 생성을 촉진시켜 피부탄력 증진에도 효과가 있다. ‘플라베네’는 이런 플라스마를 피부에 직접 전달해줘 피부탄력을 높이는데 많은 도움을 준다. 깨끗이 세안 후 사용하면 보다 탱탱하고 촉촉한 피부로 가꿀 수 있다.

사진= 각 브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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