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점심, 저녁 기온이 사뭇 다르고 햇볕이 쨍쨍 쏟아지다가 태풍과 소나기가 몰아닥치는 간절기, 변화무쌍한 날씨에 대응할 수 있는 '트랜스포머' 아우터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사진=컬럼비아 제공

이에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컬럼비아가 ‘부가부 인터체인지 재킷’의 업그레이드 제품 ‘부가부 Ⅱ 플리스 인터체인지 재킷’을 출시했다.

컬럼비아 ‘부가부 인터체인지 재킷’은 1986년 출시 이후 전 세계적으로 500만장 이상이 판매된 컬럼비아의 대표 밀리언셀러다. 겉면의 방수 재킷과 플리스 내피를 같이 또는 분리해 3가지 형태로 입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올해 신제품은 옴니 테크 기술이 적용된 방수재킷 소재를 업그레이드했을 뿐만 아니라 뛰어난 보온 기술인 옴니히트 써멀 리플렉티브(Omni-Heat Thermal Reflective)를 적용해 보온력을 강화했다. 내피 플리스 재킷에는 어깨 부분에 우븐 원단을 더해 내구성을 강화한 것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면도 놓치지 않았다.

 

 

총 4가지 컬러로 선보이며 컬럼비아 공식 온라인몰 및 전국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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