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승차권 예매가 오늘(28일)부터 시작된다.

코레일은 이날 오전 7시부터 2018년 추석승차권 예매를 시작했다.

예매 첫날인 오늘 홈페이지(PC, 모바일)를 통해 경부, 경전, 동해, 대구, 충북, 경의, 경원, 경북, 동해남부선에 대한 판매가 오후 3시까지 이루어진다. 동일 노선 현장판매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각 지정 역과 대리점에서 이루어진다.

29일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호남, 전라, 강릉, 장항, 중앙, 태백, 영동, 경춘선에 대한 홈페이지 예매가 진행된다. 동일 노선 현장판매는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다.

1인당 최대 12매(1회당 6매 이내, 4인 동반석 1세트는 4매로 산정)까지 예매가 가능하다. 잔여석 판매는 수요일 오후 4시부터 시작된다.

대상 기간은 추석연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9월 21일(금)부터 26일(수)까지 6일간의 모든 열차승차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