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최초 쌍천만 돌파의 대기록을 세운 ‘신과함께-인과 연’(감독 김용화)이 또 다른 흥행 신기록을 추가했다.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측은 29일 “‘신과함께-인과 연’이 종전 한국영화 4DX 흥행 1위 ‘신과함께-죄와 벌’, 2위 ‘부산행’을 모두 넘어 역대 한국영화 4DX 개봉작 사상 최고 흥행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신과함께’가 ‘신과함께’를 넘는 진풍경을 연출했을 뿐 아니라, ‘신과함께’ 시리즈 두 편이 나란히 4DX 한국 영화 흥행 투톱에 올라서며 한국형 4DX 블록버스터 시리즈의 저력까지 과시하고 있다.

‘신과함께-인과 연’ 4DX의 폭발적 흥행, 한국영화 4DX 흥행 1위 등극의 저력은 실관람객들의 다양한 호평을 통한 입소문과,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이야기로 많은 신규 관객 유입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신과함께-인과 연’은 대만, 베트남, 홍콩, 인도네시아 등 해외에서도 4DX로 상영되며 한국형 4DX 블록버스터의 전 세계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여기에 4DX는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신과함께-인과 연’ 4DX 역대한국영화 관객수 1위 기념 “한국영화가 4DX로 사랑 받는 이유” 공모 이벤트를 진행하며 축하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영화 관람의 새 지평을 연 4DX는 유럽과 북미의 20~30대를 중심으로 보는 영화의 대안으로 영화 관람 인기 트렌드로 찬사 받고 있으며, NO.1프리미엄 무비 포맷으로 각광받고 있다. 4DX는 전 세계 59개국 552개관에서 운영 중이며, 국내에는 전국 33개 CGV 4DX 상영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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