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가는 환절기가 다가왔다.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에는 피부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기 쉽다. 피지 분비가 감소하고 수분이 급격히 떨어져 쉽게 건조해지는 피부는 칙칙한 안색, 주름과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된다. 순하고 자극 없는 제품으로 수분 공급 및 적당한 유분으로 밸런스를 맞춰줘야 할 시기다.

 

 

아리얼 ‘브릴리언트 톤업 이지지 크림’은 에그 바이오셀 콤플렉스가 고농축 함유돼 윤광과 미백을 부여한다. 단백질의 결정체인 난황에서 비화학 추출공법으로 추출한 난황유 30,000ppm이 함유돼 자극 없는 촉촉함과 피부 탄력은 물론, 안티에이징까지 기대할 수 있다.

아이오페 ‘히아루로닉 크림’은 고농축 히알루론산 함유로 수분을 채워 탄력 있는 피부로 만들어 준다. 또한 참마 뿌리 추출물이 함유돼 피부에 천연 보습막을 형성해 수분을 원활하게 공급하고 촉촉함을 오래도록 유지해준다.

 

 

환절기에는 피부가 예민해지고 쉽게 건조해져 평소 바르던 화장품을 똑같이 사용해도 피부가 울긋불긋 해지거나 피부에 탄력이 떨어지고 거칠어진다. 이럴 땐 피부친화적인 오일을 활용,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자.

유세린 ‘엘라스티시티’는 국화과 꽃에서 추출한 실리마린 성분과 아르간 오일이 피부에 풍부한 영양을 더한다. 주름, 탄력, 처짐, 건조, 피부톤, 피부결까지 6가지 피부 고민을 돕는 제품으로 모공을 막지 않는 게 특징이다.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아리얼 ‘브릴리언트 톤업 이지지 오일’은 건강한 유·수분의 빠른 공급으로 윤광과 미백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8가지 식물성 오일과 난황유를 특별하게 블렌딩해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며 피부의 자연스러운 윤광을 부여하여 빛나는 피부로 가꿔주는 멀티 오일이다.

이솝 ‘루센트 페이셜 컨센트레이트’는 풍부한 비타민 C와 나이아신아마이드의 성분이 피부 톤의 균형을 맞춰 밝게 만들어주는 고농축 비타민 세럼이다. 가을철 건조한 피부에 풍부한 보습효과를 제공하는 동시에 히알루론산의 생성을 촉진, 피부를 맑게 만들어준다.

 

 

셀트리온스킨큐어의 ‘셀큐어 듀오비타펩 얼티밋 크림’은 충분한 영양감과 보습력으로 피부를 탄력 있고 촉촉하게 가꿔주는 고농축 크림이다. 크림과 함께 사용하면 더 극대화된 효과를 느낄 수 있는 ‘셀큐어 듀오비타펩 얼티밋 에센스’는 농축된 영양감을 신기술의 텐션 젤 형태로 캡슐화해 피부에 닿는 순간 촘촘하고 빠르게 스며들어 건조해진 피부에 부족한 수분을 즉각적으로 채워준다. 두 제품에는 듀오비타펩이 함유돼 주름 개선과 미백에도 효과적이다.

사진= 각 브랜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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