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위하준과 정다은이 감성 웹드라마 ‘그날의 커피’(극본 최나은 연출 송지원)의 취준생 커플로 달꼼쌉싸름한 연애담을 펼친다.

‘그날의 커피’는 6년차 스물여섯 살 취준생 커플 하민(위하준)과 소명(정다은)의 가장 치열하고 특별했던 여름, 달콤 쌉싸름한 커피 같은 연애 이야기를 그린다. 대기업 취업을 위해 열심히 정진하는 2년차 취준생 소명과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하민의 달달한 로맨스와 취업 준비생의 현실적인 모습은 20대 청춘에게 뜨거운 공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상반기 화제를 모았던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와 공포영화 ‘곤지암’은 물론 하반기 방송 예정인 ‘최고의 이혼’에서 배두나의 상대역으로 캐스팅됐고 최근 인기 예능 ‘섬총사’까지 섭렵한 위하준의 첫 로맨스 연기로 시선을 끌 예정이다.

여기에 300만 관객을 돌파한 미스터리 액션영화 ‘마녀’에서 칼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살벌한 킬러 ‘긴 머리’ 소녀로 등장, 강렬한 인상을 남긴 정다은이 영화와는 정반대되는 독특한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두 대세 배우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소셜 감성 드라마 ‘그날의 커피’는 오는 9월14일 오후 10시 공식 채널(www.facebook.com/withcoffee2018 / www.youtube.com/doremienter)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