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가 무적의 K-직장인으로 힘찬 걸음을 내딛는 4인 4색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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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포스터는 레이스의 결승선을 끊기 직전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담았다. 청량함과 신뢰감을 주는 블루 컬러를 배경으로 무적의 K-직장인이 되어 정면을 응시하며 힘차게 걷는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 희망찬 기운을 안겨준다. 

잘해서 인정받고 싶어라며 일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가진 박윤조(이연희)는 일에 대한 높은 만족을 보이는 기분 좋은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박윤조의 MBTI 유형을 보여주는 ESTJ는 스펙은 제로지만 열정은 만렙으로 일에 대해 진심인 캐릭터의 특징을 한번에 보여준다.

워라밸이 중요해라며 걸어오는 류재민(홍종현)은 대기업의 에이스로 인정받지만, 일은 일일뿐이라며 개인 생활을 우선시하는 ISFP의 특징을 보여주고 있어 박윤조와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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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롤모델이자, 업계 TOP답게 모든 책임은 제가 집니다라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구이정(문소리)은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인다. 

젊은 CEO 서동훈(정윤호)의 MBTI는 외향적이고 솔직하며 개방적인 성격의 ENFP로 직원들의 행복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미소가 인상적이다. 직원이 행복해야 회사도 있죠라는 회사에 대한 자신만의 철학은 많은 직장인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한편 ‘레이스’는 오는 5월 10일 오직 디즈니+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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