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의 경동시장 방문이 그려졌다.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연출 황지영, 임찬) 258회에는 지치고 외로운(?) 마음에 경동시장을 방문하는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전현무는 이날 경동시장을 방문했다. 그는 “지치고 외로울 때 저는 경동시장에 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선 전현무를 사로잡은 건 바로 서리태였다. 앞서 이영자가 서리태콩물이 모발에 좋다고 언급한 바가 있어 탈모로 고민하는 전현무에게는 더 없이 관심이 가는 메뉴였다.

가게에 들어간 전현무는 서리태를 대량 구입했다. 여기에 콩국수를 하기로 결심하고 식당에 들러 생면 삶은 법을 배웠다. 이어 밖으로 나온 전현무는 반찬 가게에 매료돼 폭풍 쇼핑을 즐겨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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