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의 출연이 그려졌다.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연출 황지영, 임찬) 258회에는 이시언의 촬영현장에서 만난 크리스탈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이날 이시언은 자신의 신 촬영 때까지 무한정 기다려야 하는 모습으로 무지개 회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그러나 이시언 본인은 “수정이(크리스탈)는 대기시간이 너무 길어서 집에 갔다 왔어요”라고 말해 빈번한 일임을 전했다.

촬영장으로 돌아오던 이시언은 마침 크리스탈과 마주치게 됐고 “수정아 너 오늘 이거 한 신이야?”라고 말을 건넸다. 이동 중이었던 크리스탈은 짧은 대화를 마치고 촬영장으로 향했다.

크리스탈의 촬영이 한창이던 시간 이시언은 태원석과 함께 근처 편의점으로 향했다. 이시언은 이곳에서 장난감을 발견하고 만지작거리며 어떻게든 지루함을 이겨내려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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