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을 앞두고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등 연일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블룸하우스의 첫 번째 액션 ‘업그레이드’가 1525세대 관객들을 취향 저격한 새로운 액션으로 화제인 가운데 궁금증을 폭발시키는 ‘스탑퍼 영상’을 최초로 공개한다.

 

 

아내를 죽인 자들을 직접 처단하기 위해 최첨단 두뇌 스템을 장착한 남자의 통제 불능 폭주를 그린 블룸하우스의 첫 번째 액션 ‘업그레이드’가 1525세대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올가을 극장가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매번 장르를 규정짓지 않고 재기 발랄한 기획과 흥미로운 콘셉트로 젊은 층의 관객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블룸하우스의 전작, ‘겟 아웃’ ‘23 아이덴티티’ ‘해피 데스데이’는 압도적으로 10대와 20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그런 블룸하우스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액션 영화에 대한 기대감은 개봉 전부터 이미 뜨겁다.

2018년 상반기 극장가에서 ‘데드풀 2’(누적관객수 378만4602명), ‘마녀’(318만9092명) 등 액션 수위가 높은 영화들이 흥행몰이에 성공한 바 있다. 그 여세를 몰아 올 하반기에는 블룸하우스의 첫 번째 액션 ‘업그레이드’가 극장가를 책임질 예정이다.

독창적인 상상력이 발휘된 근미래의 배경부터 구도와 공간의 제한을 받지 않은 카메라 워킹, 그리고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는 폭주하는 액션 시퀀스로 채워진 ‘업그레이드’는 항상 새로운 콘텐츠를 찾는 1525세대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한다. 특히,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사전 시사, 북미 R 등급 개봉을 통해 입증된 거침없는 액션 시퀀스가 입소문을 타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15세 이상 관람가를 받아 10대 관객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오는 9월 극장가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영화 ‘업그레이드’가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스탑퍼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고 전신 마비가 된 그레이(로건 마샬 그린)는 ‘스템’을 장착한 후 아내를 죽인 자들을 직접 찾기 위해 나선다. 첫 번째 용의자를 만난 그레이는 무차별 공격을 받는 상황에 처하고 스템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이때, 몸을 움직이게만 하는 줄 알았던 스템이 작동하며 통제 불능의 폭주하는 반격을 펼친다. 절제된 움직임으로 상대를 순식간에 제압하는 ‘그들’의 액션은 관객들을 액션의 신세계로 초대한다. 또한, 이번 영상은 가장 자극적인 장면에서 멈춰, 보는 이들에게 흔히 말하는 ‘쪼는 맛’을 선사해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궁금증을 자극하는 ‘스탑퍼 영상’ 공개로 1525세대의 뜨거운 관심을 부추기고 있는 블룸하우스 첫 번째 액션 ‘업그레이드’는 9월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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