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나게 먹자’가 화려한 게스트 라인업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예능프로그램 '폼나게 먹자‘가 초호화 게스트와 셰프 라인업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가장 먼저 첫 회 게스트로는 좀처럼 예능 나들이가 많지 않은 아이유가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골프여제 박세리를 비롯해 하하, 홍진영, 토니안 등이 연이어 ‘폼나게 먹자’에 모습을 드러낸다.
대세 중의 대세 트와이스 다현, 정연과 AOA 설현이 출연을 확정지으며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아이돌부터 운동선수 출신까지 다양한 연령층과 이력을 가진 게스트들이 총출동해 차별화된 입맛으로 우리가 지켜야 할 희귀 식재료의 맛을 소개한다.
여기에 실력파 셰프들이 다채로운 요리를 선보인다. 최현석, 이원일, 오세득 등은 식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매력적인 음식들로 ‘미식 판타지’를 충족시켜 줄 예정이다.
한편 7일부터 방송되는 ‘폼나게 먹자’는 어쩌면 세상에서 사라질 위기에 처한,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토종 식재료를 찾아 떠나는 신개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이경규, 김상중, 채림, 로꼬가 특급 MC군단으로 호흡을 맞추며 화제가 됐다.
또 23년차 식재료 전문가 김진영이 깊이 있는 식재료 이야기를 전한다. 7일 밤 11시 2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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