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 성장한 할리우드 아역 어벤저스가 잠든 연애세포를 깨울 로맨스 영화 ‘사랑, 스무살’(감독 제이크 골드버거)에 주연을 맡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현실연애’ 작품 러시 신호탄을 쏘아올린 ‘500일의 썸머’ 제작진이 만든 ‘사랑, 스무살’은 심장을 떨리게 할 만큼 매력적인 남자사람친구 찰리가 이미 4년째 연애 중인 사랑스러운 여자사람친구 엠버에게 첫눈에 반한 뒤 친구와 연인 사이를 아슬아슬 오가는 스무살의 로맨스다.

타고난 연기력으로 전 세계의 사랑을 받아온 할리우드의 아역스타들이 모두 뭉쳐 화제를 모은다. ‘찰리와 초콜릿 공장’ ‘어거스트 러쉬’의 ‘착한 소년’ 프레디 하이모어가 찰리로 돌아온다. 잘 자라줘서 고마운 일명 ‘정변의 아이콘’ 프레디 하이모어는 이번 영화에서 다정다감한 매력과 따뜻한 눈빛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아역 때부터 완성된 미모로 ‘구스범스’ ‘레이디 버드’에서 활약한 오데야 러쉬가 찰리의 마음을 훔친 첫사랑 엠버로 분해 설렘을 유발하는 로맨스를 펼친다. 여기에 ‘식스 센스’ ‘에이 아이’ 등 M. 나이트 샤말란, 스티븐 스필버그 등 거장 감독들의 최연소 페르소나로 활약해온 할리 조엘 오스먼트가 찰리의 베스트 프렌드 벤 역을 맡아 유쾌한 입담을 과시하며 극에 생동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10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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