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탄 맥도날드 콘파이가 한국에 상륙했다. 그 명성에 걸맞게 포털사이트 검색어에까지 이름을 올리며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 프랜차이즈는 차별화를 위해 꾸준히 사이드 메뉴 강화에 힘써왔다. 이에 메인 메뉴만큼이나 입맛을 자극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 사이드 메뉴를 모아봤다.

 

◆ 맥도날드 ‘콘파이’
 

맥도날드가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콘파이는 해외에서 먼저 출시돼 큰 사랑을 받은 디저트다. 해외여행을 다녀온 이들이 한국에서도 맛보고 싶은 해외 맥도날드 메뉴 중 하나로 늘 꼽아왔다. 콘파이는, 바삭한 파이 속에 부드럽고 달콤한 크림과 옥수수 알갱이가 가득 차 있어 한 입 먹는 순간 입 안 가득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 맘스터치 ‘라이스&치킨너겟’
 

맘스터치는 새로운 사이드 메뉴인 '라이스&치킨너겟'도 선보인다. 크리미한 새우와 라이스가 들어간 라이스너겟과 할라피뇨 너겟으로 구성된 제품이다. 너겟 위에 뿌려지는 소스는 인도풍의 마살라 소스, 또는 매콤한 치파오 소스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 써브웨이 ‘쿠키 박스’
 

샌드위치에 들어가는 재료를 직접 선택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써브웨이는 쿠키 5종을 선보이고 있다. 더블 초코칩, 초코칩, 오트밀 레이즌, 라즈베리 치즈케익, 화이트 초코 마카다미아로 입맛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샌드위치와 함께 세트메뉴로 즐길 수도 있지만 쿠키 박스로 별도 구매가 가능하다. 단짠을 원하는 소비자라면 샌드위치와 반드시 곁들여야 하는 사이드 메뉴다.

사진=각 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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