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1인가구에게 건강과 경제력은 두 축이다. 건강의 적으로 떠오른 연중 극심한 미세먼지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정밀한 실시간 미세먼지 측정이 필요하다. 하루에 몇차례 검색 혹은 관련 사이트에 들어가 체크하는 것으론 정확한 대처에 있어 한계가 따를 수밖에 없다.

 

사진=한국쓰리엠 제공

한국쓰리엠이 출시한 ‘3M 미세먼지 측정기’는 레이저 빛이 공기 중에서 퍼지는 원리를 이용해 미세먼지 입자의 개수와 질량을 측정하는 광산란형 초정밀 측정 센서를 탑재했다. 이를 통해 미세먼지, 초미세먼지는 물론 극초미세먼지까지 3가지 수치를 동시에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또한 환경부에서 공기질을 측정하는 기기 중 신뢰성이 높다고 발표한 그림사의 제품과 비교 했을 때 정확도가 95% 수준으로 일치할 만큼 성능이 탁월해 실시간 미세먼지 수치 측정에 적합하다. 뿐만 아니라 탑재된 센서는 4만시간 연속 사용까지 가능하다.

휴대형, 탁상형 2가지로 나왔다. 휴대형의 경우 배터리가 내장돼 있고 무게가 75g에 불과해 출퇴근, 여행, 야외활동 등 실외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충전 후 최대 3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탁상형 제품은 정밀한 미세먼지 측정 외에 온도계 기능까지 있어 자동차, 사무실, 거실, 침실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한 일상생활 공간에서 활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오는 9일까지 G마켓에서 진행하는 ‘추석맞이 자동차용품전’에서 모든 3M 자동차용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5% 중복 할인쿠폰을 지급하므로 정가 9만9000원에서 신제품 할인 5%와 15% 기획전 할인율을 적용, 7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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