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푸팬더’ 존 스티븐슨 감독 연출과 조니 뎁, 에밀리 블런트, 제임스 맥어보이 등 초특급 할리우드 스타들의 더빙 참여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애니메이션 ‘셜록 놈즈’가 10월3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세계 최고의 탐정 셜록 & 왓슨 콤비의 짜릿한 추리 레이스와 유쾌한 재미를 예고하는 ‘셜록 놈즈’가 10월3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셜록놈즈’는 하루아침에 런던의 정원 요정들이 모두 사라져버린 전대미문의 사건을 파헤치기 위해 최고의 추리 콤비 셜록과 왓슨, 그리고 사건을 의뢰한 노미오와 줄리엣의 합동 수사작전을 그린 코믹 추리 어드벤처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세계 최고의 도시 런던의 타워 브리지를 배경으로 다리 위를 신나게 달리는 정원 요정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돋보기를 들고 있는 셜록은 주인공다운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카리스마 미소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셜록과 그의 파트너 왓슨의 코믹한 표정, 빨간 고깔모자를 쓴 귀여운 정원 요정들에 이어, 최강 케미를 자랑하는 노미오와 줄리엣까지 다채로운 캐릭터들의 모습은 이들이 펼칠 유쾌한 추리 레이스를 기대케 한다.

 

“제한시간은 24시간! 지상 최대 추리 레이스가 시작된다!”라는 카피 또한, 과연 정원 요정 합동 수사단이 제한 시간 안에 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처럼 흥미진진한 포스터만 봐도 느껴지는 초특급 추리 스케일과 개성만점 캐릭터들의 등장은 10월 극장가 가족 관객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거침없는 개성으로 무장한 정원요정들의 매력과 스펙터클 추리 어드벤처를 예고하는 ‘셜록 놈즈’는 오는 10월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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