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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제철인 3가지는? 가죽&코듀로이&FW 팬톤 컬러

계절마다 제철 음식이 있듯 옷에도 제철 소재와 컬러가 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그럼에도 제철에 맞지 않는 스타일을 고집하다 뒤늦게 쇼핑을 하고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제 여름의 여운에서는 벗어나, 가을 분위기에 빠져 볼 때다. 가을부터 겨울까지 제몫을 하는 가죽과 코듀로이 소재 및, 가을의 깊은 매력을 더 돋보이게 해 줄 FW 시즌 한정 컬러가 눈길을 끈다.

한반도의 봄과 가을은 점점 짧아지고 있다. 찰나처럼 스쳐지나 갈 소중한 가을을 스치듯이 보내고 나서 후회하지 않으려면, 옷장 안에 잠들어 있는 가을 제철 옷들을 미리 점검하고 준비해두는 편이 좋다.

 

★가죽 아이템, 너무 이르다고? 

 

사진=1. 브릭스 2, 3. 레페토 4. 판도라 5, 6. REISS

 

가을을 대표하는 대표적인 가죽 소재 아이템이라면 재킷이 있다. 가죽 재킷은 여름엔 덥고, 겨울엔 추워서 웬만한 패션 피플이 아니면 엄두를 내기 힘들다. 하지만 선선한 가을엔 누구나 패셔너블하게 입을 수 있는 데일리 아이템이 된다. 

재킷과는 반대로 가죽 치마는 특별한 날 입고 싶어지는 옷이다. 쉽게 도전하기는 힘들지만, 특유의 시크함과 세련됨으로 무장해 주는 효과가 있어 남달라 보이고 싶은 날의 여성들을 위한 전매특허 아이템으로 꼽힌다. 

가죽 소재의 부츠 역시 유행에 상관없이 가을부터 겨울까지 큰 사랑을 받는 아이템이다. 앵클부츠, 싸이하이 부츠 등 길이도 천차만별이다. 다양한 종류가 있는 만큼 신발장에 가죽 부츠 하나 없는 여자는 찾아보기 힘들다. 

가방을 고를 때도 실용적인 면을 따진다면 가죽 소재를 빼놓을 수 없다. 가을뿐 아니라 어느 계절에나 손색없이 멜 수 있고, 일상과 비즈니스 모두 활용 가능하다. 또한 가죽 소재는 사용할수록 나에게 알맞은 모양으로 만들어지고 손때가 탄 모습 또한 매력적이다.  

차가운 메탈 소재 대신 손목을 따뜻하고 지적으로 보이게 만들어주는 가죽 팔찌도 가을에 활용해보기 좋은 아이템이다.

 

★오래 기다렸지? 코듀로이 아이템

 

사진=1, 2, 3. 자라 4. 햇츠온 5. 노베스타

 

흔히 ‘골덴’이라고도 불리며 부드러운 감촉과 따뜻한 이미지로 사랑받는 코듀로이는 가을부터 겨울까지 지속적으로 사랑받는 FW 소재다. 

특히 올해는 레트로 열풍으로 빈티지한 감성을 지닌 코듀로이 소재가 더욱 인기를 끌 전망이다.복고 유행과 함께 본연의 내추럴한 컬러는 물론 다양한 파스텔 컬러 아이템이 등장했다. 

그 중 가장 쓰임새 있는 아이템으로는 코듀로이 슈트가 있다. 소재가 겸비한 포멀함과 캐주얼함 덕분에 어느 장소에나 기본적으로 어울린다. 따로 입든 같이 입든 멋스럽고, 다른 소재의 의상과 매치하기도 쉽다. 

코듀로이 셔츠 또한 활용도가 높은데, 여러 벌을 겹쳐 입을 때 이너웨어로 활용하기 좋은 것은 물론 터틀넥이나 티셔츠와 매치하면 가벼운 아우터로 연출 가능하다. 

최근에는 의류뿐만 아니라 모자나 슈즈와 같이 코듀로이 소재가 다방면으로 사용되고 있다. 굳이 코듀로이 소재의 옷을 장만하지 않아도, 사실 이러한 아이템 하나만으로도 가을 제철 소재 코듀로이를 느끼기엔 충분하다.

 

★브라운-베이지만 생각했다면…’가을 컬러’, 좀 더 대담하게

 

사진=1,5,7. 레페토 2. 러브캣 3,8,11. 러브캣비쥬 4. 판도라 6. 바사 9. 리뽀 10. 카린

 

가을을 앞두고 일찌감치 가을 컬러 아이템이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가을 컬러의 대표 주자라고할 수 있는 브라운과 베이지, 블랙을 중심으로 한 모노 톤만으로는 심심하다면 붉은 빛을 더한 색다른 가을의 색에 눈을 돌려보자. 

올 시즌 FW 팬톤 컬러 추천에는 러블리한 핑크, 대담한 레드, 우아한 퍼플까지 단풍의 붉은 빛을 닮아 가을의 매력이 물씬 풍기는 컬러들이 포함돼 있다. 

사랑스러움이 가득 묻어나는 핑크는 여자들의 로망이자 설렘을 주는 컬러다. 이러한 핑크 컬러가 여성스러운 미들힐, 귀여운 에코백과 만나면 사랑스러움이 두 배가 된다. 편안함이 장점인 미들힐과 에코백은 활용도가 높아 데일리 아이템으로도 좋다. 

또한 틴트 선글라스의 강렬한 컬러가 부담스러워 아직 도전하지 못했다면 러블리한 핑크 틴트 선글라스로 트렌드에 합류해보자.

럭셔리한 이미지와 신비스러운 분위기의 퍼플은 올해 초부터 트렌드 컬러로 꼽혔다. 하지만 쉽게 도전하기 힘든 컬러인 것도 사실이다. 이럴 땐 액세서리를 추천한다. 퍼플 컬러 가방이나 주얼리, 플랫슈즈 하나면 모던한 데일리룩에 포인트로 충분하다. 

남다른 가을 컬러에 욕심이 있다면 대담하고 세련된 레드가 제격이다. 강렬한 컬러인 레드를 택했을 때는 색깔에 비해 디자인은 단순한 것을 골라야 밸런스가 맞는다.

포인티드토 단화는 다소 심심해 보일 수 있는 룩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 또한 계절에 관계없이 꾸준히 사랑받는 드롭 귀걸이와 핸드백 역시 무난한 색깔에서 벗어나 과감한 레드 컬러를 택하면 전과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낼 수 있다. 

이예은 기자  yeeuney@slist.kr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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