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보’가 대세인 시대에 이색 컬래버레이션이 등장했다. 속옷전문기업 좋은사람들의 언더웨어 브랜드 ‘예스’가 얼굴천재 차은우가 모델인 뷰티 브랜드 ‘션리’와 손잡고 ‘예스와 함께 차은우의 션리로 예뻐지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예스 제공

예스는 젊은 세대의 톡톡 튀는 감성을 담은 제품을 선보이며 20대 대표 언더웨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나아가 여성들의 주요 관심사인 뷰티에 대한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하게 됐다.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전국 예스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참여할 수 있다. 기간 동안 예스 전 제품 대상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션리 ‘빅트임라이너’ 정품(색상 랜덤)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양 브랜드는 ‘메이크업도 패션이다’라는 슬로건 아래 젊은 세대 스타일에 최적인 메이크업을 제안하는 션리의 트렌디한 콘셉트와 20대만의 유니크한 감성을 담아내는 예스의 가치관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협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신안코스메틱의 패션뷰티 브랜드 션리는 ‘패션 리더의 메이크업’을 콘셉트로 다채로운 뷰티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인기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의 냉미남 도경석으로 화제몰이 중인 차은우가 모델로 활약해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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