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크로스진 리더이자 배우 신원호가 제3회 안양 국제 청소년영화제 개막식 MC로 나선다.

 

사진=안양국제청소년영화제 제공

걸그룹 다이아 기희현과 함께 MC 호흡을 맞추게 된 신원호는 앞서 영화제 홍보대사인 '무비아띠'로 위촉된 데 이어 개막식 진행자로도 낙점되며 활약에 더욱 기대를 모은다.

현재 신원호는 크로스진의 멤버로 앨범을 발매하며 글로벌 아이돌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MBC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에서는 내과 레지던트 1년차 최재승 역으로 출연해 훈훈한 비주얼에 심쿵 지수 높이는 다채로운 표정연기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다.

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하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며 흔쾌히 발 벗고 나선 그의 열일 행보에 눈길이 쏠린다.

한편 2018 안양 국제 청소년영화제 개막식은 6일 오후 7시30분 평촌 중앙공원 특설무대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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