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남 서장훈, 이상민, 김준호 3인방 그리고 이상엽이 뭉쳤다.

SBS 신규예능프로그램 '무확행-무모하지만 확실한 행복'은 국민 돌싱남 3인방과 이상엽이 남들 눈에는 무모해 보이지만 각자 자신의 잃어버린 행복을 찾아 떠나는 生처절 리얼 로드쇼다.
 

(사진=SBS)

집에 누구도 들이지 않는 대한민국 대표 깔끔남 서장훈과 더러움엔 한없이 너그러운 뼈그맨 김준호, 어디에 있든 ‘빚’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상민, 천방지축 예능 새내기 이상엽. 이미 네 사람의 조합만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기대가 모아진다.

첫 만남에서 ‘나이 서열’ 대신 ‘돌싱 서열’을 논하고, 냉장고 속 썩어가는 과일에 깊은 외로움을 느끼고, 혼자 파스 붙일 때 고독함을 느끼는 돌싱남들의 공감 백배 불행 에피소드와 그들이 보여주는 ‘환장의 불협 케미’는 리얼을 뛰어넘는 ‘날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때로는 무모하고, 때로는 무식하지만, 무조건 행복하고 싶은 짠내 폴폴 4인방의 웃프고도 처절한 '무확행'은 SBS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 받고 있다.

‘미운 우리 새끼’를 연출한 최소형 PD가 연출을 맡은 SBS 신규 예능 프로그램 '무확행'은 9월 13일(목) 밤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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