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측이 자신을 둘러싼 지라시에 대해 해명했다.
5일 모바일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카라 구하라. 약 먹고 자살시도. XXXX 병원에 실려왔다”라는 출저가 불분명한 이른바 ‘지라시’가 돌기 시작했다.
구하라의 소속사 콘텐츠와이 측은 이에 “구하라가 평소 수면장애와 소화불량 등을 겪고 있다”라며 “금일 오전에도 증세가 지속돼 병원을 찾은 것”이라고 밝혔다.
또 “‘지라시’에 언급된 내용은 사실무근이다”라고 해명했다. 구하라는 현재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콘텐츠와이 측은 동일한 증상이 반복됨에 따라 구하라가 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증권가 정보지에서 시작된 연예계 관련 소문은 최근 잇따라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달 14일에는 김아중이 사망설에 시달렸으며, 김서형과 이민우는 결혼을 한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와 강하게 이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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