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전지현과 라이징스타 장기용이 모델로 활약하는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우수한 소재를 적용해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난 심플하고 베이직한 디자인의 ‘그라티아 스웨터’를 출시했다.

 

사진=네파 제공

남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유니섹스의 라이프웨어 제품으로 출시돼 가을에는 아우터로, 겨울에는 이너웨어로 착용해 감각적인 스타일링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그라티아 스웨터는 고가의 기능성 소재로 유명한 폴라텍사의 써말프로를 사용해 눈길을 끈다. 독특한 원단 구조와 높은 섬유 구조로 구성된 폴라텍 써말프로 소재는 우리 몸의 열을 보유하고 공기를 잡아두는 역할을 한다. 무게 대비 보온성의 비율이 높은 소재로, 따뜻함을 유지해 주는 동시에 투습 기능이 뛰어나 항상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라티아 스웨터는 보온성은 물론 일반 울스웨터의 단점인 무거운 무게와 관리가 어렵다는 단점을 보완해 디자인됐다. 간편하게 물세탁이 가능하며 캐시미어 스웨터와 울스웨터 대비 약 10~20%가량 더 가벼운 무게를 자랑한다. 부드러운 촉감과 편안한 착용감을 위해 소매 및 밑단에 고급 원사의 립(시보리)을 적용하는 등 세심한 디테일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완성됐다.

성인 남녀공용 색상으로 아이보리, 페일핑크, 오션블루, 다크네이비, 라이트멜란지그레이, 다크 와인 등 총 6가지로 구성됐으며, 가을·겨울 시즌에 맞는 톤다운 된 컬러 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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