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의 기쁨' 최진혁이 교통사고로 신데렐라 증후군을 앓게 됐다.

 

 

5일 MBN에서 첫 방송된 수목드라마 '마성의 기쁨'에서는 공마성(최진혁 분)과 주기쁨(송하윤 분)의 첫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두 사람은 처음부터 사랑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공마성은 주기쁨을 기다리다가 주변을 돌아다녔다. 그러던 중 공마성은 주기쁨이 위기에 빠졌다는 것을 엿듣게 됐다.

공마성은 이를 막기 위해 그들을 따라가다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후 공마성은 '신데렐라 증후군'을 앓기 시작했다.

그는 다음날이 되면 전날의 기억을 모두 잊었다. 전날을 기억하기 위해 공마성은 매일 일기를 쓰고 잠들었고 아침이 되면 전날의 일기를 읽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사진=MBN '마성의 기쁨' 방송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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