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노마드 데님 캐주얼 에프알제이가 18 F/W시즌 화보를 통해 1020세대의 트렌드를 제안했다.

 

 

이번 시즌 캠페인 콘셉트는 익숙함에서 오는 편안함을 다르게 편집한 ‘뉴 베이직’과 밀레니얼 세대의 감각적인 취향을 반영한 ‘유스컬처’다. 이를 바탕으로 10대부터 20대 후반까지 아우를 수 있는 아이템을 선보인다.

미니멀하고 내추럴한 데일리 아이템으로 구성된 ‘뉴베이직’의 올 겨울 주력 아이템은 소프트 루즈핏 롱패딩이다. 화보에서는 실용적인 연출이 가능한 회색 컬러의 이너 티셔츠와 스트레치성이 뛰어난 360진을 매치하고 배색컬러가 포인트인 화이트 패딩을 걸쳐 모던하면서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유스컬처’ 화보에서는 컬러 포인트의 스웻 셔츠와 오버 사이즈 점퍼, 자연스럽게 워싱된 청바지를 매치해 자유롭고 역동적인 스트리트 패션을 표현했다.

 

 

에프알제이 허준 마케팅 담당자는 “개성과 자유로움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표출하는 젊은 소비자를 고려해 레트로와 스트리트 패션 무드를 한층 강화한 제품들로 구성했다”며 “뿐만 아니라 활용도가 높은 베이직 아이템도 모던함과 트렌드를 적절하게 믹스한 뉴베이직 스타일로 표현했다”고 전했다.

사진=에프알제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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