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아이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6일 IT전문지 나인투파이브맥(9TO5Mac)이 오는 12일 공개될 차세대 아이폰의 모델명이 ‘아이폰Xs MAX’로 불릴 것이라고 보도했다.
나인투파이브맥은 다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은 소식을 전했다. 애플은 아이폰 6 이후 크기를 두 가지 버전으로 나눠 출시해왔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3종류의 아이폰을 발표한다. 하나는 아이폰 출시 10주년을 기념하는 아이폰X 대화면 모델이다. 현재까지 출시된 아이폰 가운데서는 가장 큰 6.5인치 화면을 채택해 ‘아이폰Xs MAX’라로 명명한다.
지난주 나인투파이브맥은 골드 컬러가 추가된 5.8인치 아이폰X 업그레이드 모델 명칭이 ‘아이폰 Xs’가 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또한 아이폰X와 동일하게 얼굴인식 기능을 갖추고 있으나 더 저렴한 LCD 스크린을 장착해 가격 부담을 줄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는 12일 공개될 애플의 아이폰 신제품 가운데 6.5인치 모델명이 ‘아이폰XS 맥스(Max)’로 불릴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갖은 추측이 쏟아지는 가운데 애플은 최근 언론 등에 1일 캘리포니아 주 쿠퍼티노의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연례 이벤트를 개최한다는 초청장을 발송했다.
애플이 그간 이 행사를 통해 아이폰 신제품을 공개해왔기에 기대감이 고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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