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차례의 북풍한설이 남았건만 뷰티 브랜드들은 벌써 봄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보는 것만으로도 봄 향기가 물씬 나는 뷰티 브랜드 스프링 컬렉션 넷. 



맥(MAC) 플라밍고 파크 컬렉션 2016





맥의 2016 봄 컬렉션은 플라밍고의 핑크와 코랄 빛을 담은 색상이 주를 이루고 있어 봄 특유의 생기를 부여하고 있다. 피그먼트, 립펜슬, 라이너를 제외한 모든 컬렉션이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출시된다.



샤넬 L.A 선라이즈 컬렉션 2016



말리부의 아침 햇살을 닮은 퍼플빛 핑크 컬러에서부터 팜 스프링 수영장의 블루 컬러 등 생기 넘치는 컬러들로 구성. 캘리포니아의 화창한 봄날 아침 같다.




겔랑 스프링 글로우 메이크업 컬렉션 2016


빛나는 광채, 생기 넘치는 피부, 반짝이는 눈매 그리고 미소 지을 때마다 건강한 빛으로 물드는 두 뺨. 이번 겔랑의 스프링 글로우 컬렉션은 행복과 생기로 가득한 삶의 기쁨을 표현했다.




디올 글로잉 가든 컬렉션 2016



이번 디올 컬렉션은 혁신적인 디올 백스테이지 메이크업 제품과 그랑빌의 플라워 가든에서 영감 받은 컬러들을 결합, 눈부시게 빛나는 메이크업 컬렉션으로 매혹적인 빛의 예술을 선보였다.



인턴 에디터 이유나 misskendrick@slist.kr

사진 출처 : 각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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