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에서 미국 친구들이 한국 치킨을 극찬했다.

 

6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시즌2에서는 미국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가 계속됐다.

미국인들도 한국처럼 치킨과 맥주를 즐겨 먹는다고 알려져 있다. MC들은 과연 미국인이 평가하는 한국인의 '치맥'에 궁금해하는 가운데, 미국의 세 친구는 한국의 치킨집에 들렀다.

그러나 미국 친구 윌리엄은 "여기가 최고일 것 같진 않아"라며 미국의 프라이드 치킨에 자부심을 나타냈다. 세 사람은 기대 반 걱정 반으로 주문한 두 종류의 치킨과 곧 마주했다.

그리고 로버트는 프라이드 치킨을 한 입 먹은 후 "아주 좋아. 이 프라이드치킨은 시애틀의 치킨집보다 훨씬 나아"라고 얘기했다. 스튜디오의 이동준은 "미국인들은 '치킨부심'이 엄청나서 사실 인정하기가 쉽지 않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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