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의 성형고백이 그려졌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연출 황지영, 임찬) 259회에는 박나래의 난데없는 성형고백이 그려졌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화사는 박나래에게 킴 카다시안 메이크업을 해주겠다고 나섰다. 이에 박나래는 얼굴을 맡겼고 화사는 화장을 해주던 중 “언니 근데 정말 얼굴이 작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박나래는 “돌려깎기 한 거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이어 “선생님이 잘 깎아주셨다”라고 말했고 스튜디오에서는 “(그런 이야기하지 말고) 가만히 있어라”라고 만류했다.

그러나 성형 고백은 이때부터 시작이었다. 눈이 크다는 말에는 쌍꺼풀 수술, 애교살이 있다는 말에 시술을 고백해 모두를 자지러지게 만들었다. 박나래는 “얼굴에 내 것이 없다. 성형계의 법정스님이다. 무소유주의”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쌈디는 박나래의 얼굴을 가만 바라보던 중 “도대체 너 누구냐”라며 “진짜냐 가짜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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