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구구단 세정이 훠궈 먹방에 나섰다.

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짠내투어’에서는 샤먼 3일차 준영 투어가 진행됐다.

이날 정준영은 멤버들을 훠궈 식당으로 안내했다. 이에 빅뱅 승리와 구구단 세정은 환호했다. 식사에 앞서 정준영이 “이 곳은 꼬치 무게로 가격을 잰다. 빨간 접시는 비싸니까 못 본척하자”라고 당부했다. 그러나 멤버들은 정준영의 당부는 아랑곳 않고 먹고 싶은 걸 가득 담았다. 

음식을 먹기 전에 무게를 잴 수 없다는 사장의 말에 정준영의 얼굴빛은 어두워졌다. 본격적인 식사를 시작한 멤버들은 “이게 얼마만에 먹는 고기냐”면서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특히 여행에 앞서 훠궈 먹방이 소원이라던 세정은 함박웃음을 지었다. 정준영은 “무엇보다 훠궈를 처음 맛본 세정이 맛있게 먹어줘서 좋다”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