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가 칸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16일 로제는 자신의 인스탁그램 스토리를 통해 생 로랑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안토니 바카렐로로부터 받은 초청장을 공개했다.

사진=로제 인스타그램
사진=로제 인스타그램

붉은 장미와 함께 전달된 초청장에는 칸국제영화제로 로제를 초대하는 안토니 바카렐로의 자필이 담겨 있었다.

이에 올해 칸국제영화제는 제니에 이어 로제까지 2명의 블랙핑크 멤버가 자리하게 됐다. 제니는 HBO ‘더 아이돌’(The Idol) 프리미어 등 행사에 참석한다.

로제는 2020년부터 생 로랑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이에 칸영화제 기간 동안 열릴 생 로랑 행사에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