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가 비벌리힐스를 씽씽카로 누볐다.

 

 

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를 만나기 위해 미국을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이승기, 이상윤, 양세형 등 멤버들은 영어를 연습하는 등 미국 방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후 미국에 도착한 이들은 대형 리무진을 타고 비벌리힐스로 향했다. 그곳에는 배우 차인표가 이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차인표는 "나 사부 아니야"라며 진짜 사부는 내일 만나러 간다고 밝혔다.

이어 차인표는 갑자기 씽씽카를 들고 와 이동수단이라고 소개했다.

멤버들은 당황했으나 곧 씽씽카를 능숙하게 타며 비버리힐스를 누볐다. 비벌리힐스의 주민들은 그런 멤버들의 모습에 웃음을 터트렸다.

 

사진=SBS '집사부일체' 방송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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