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박수홍의 아버지와 윤정수·윤정수의 외삼촌 러시아식 반야 사우나를 체험했다.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이승기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돈벽 보양투어가 공개됐다.

이날 박수홍·박수홍의 아버지와 윤정수·윤정수의 외삼촌은 러시아식 사우나를 방문했다.

'반야'라고 불리는 러시아식 사우나는 달궈진 돌이나 철판에 물을 뿌려 그 증기를 이용하는 사우나다. 물을 끼얹어 발생하는 뜨거운 증기로 내부 공기를 높이는 것이었다.

철판에 물을 뿌리자 곧 사우나가 뜨거워 졌고 박수홍은 "벌써 땀 나"라고 말하며 신기해 했다.

이어 이들은 자작나무를 이용한 마사지에 돌입했다. 자작나무를 물어 묻혀 몸에 두드리는 것이었다. 윤정수는 이 마사지가 혈액순환과 노폐물 배출에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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