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형이 독특한 라면 제조법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승기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정재형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정재형은 작곡을 하기 위해 부산으로 갔다. 그는 그곳에서 10년 넘게 함께 일한 이창희 이사와 밤을 지새웠다.
아침이 되자 정재형은 식사를 하기 위해 라면을 끓였다.
그는 이와 동시에 버터와 달걀을 이용해 스크램블 에그를 만들었다.
이후 두 요리가 완성되자 정재형은 라면 위에 스크램을 에그를 얹었다.
완성된 스크램블 에그 라면에 이 이사는 "맛있다"며 감탄했다. 정재형은 라면을 먹은 후에도 바닷가에 앉아 음악 생각에 빠졌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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