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과 태풍, 장마로 인해 신선식품 등을 중심으로 물가가 치솟아 그 어느 때보다 올 추석은 가계 부담이 클 수밖에 없다. 온라인쇼핑몰 G마켓이 가계 부담은 덜어주면서도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가성비가 좋은 제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이색 선물세트를 특가에 마련했다.

 

사진=G마켓 제공

오는 20일까지 ‘풍성풍성 추석 프로모션’을 열고, 추석 선물부터 명절 준비 상품들까지 최대 68% 할인가에 판매한다.

먼저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할인 혜택을 풍성하게 마련했다. 추석선물로 인기가 많은 CJ제일제당, 동원, 정관장,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등 30여개의 브랜드 제품을 기존 할인가에서 최대 20%까지 중복 할인 가능한 쿠폰을 ID 당 1회 제공한다. 또한 카드사 혜택을 더했다.

이번 추석 프로모션에서는 1600여개 상품을 최대 68% 할인가에 선보인다. 행사는 크게 세 가지 코너로 구분이 되는데, 최저가 득템을 노린다면 ‘오늘의 추석특가’ 코너를 활용할 수 있다. 매일 1개씩 선물용 상품을 특가 판매하는데, 10일에는 5가지 견과류를 명절 선물 패키지로 담은 ‘두손모아 견과류 선물세트’가 47% 할인가에 단독 판매된다. 13일에는 ‘LG생활건강 정성 E스페셜’을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추석 선물 베스트’ 코너에서는 인기 명절 선물세트를 한 곳에 모았다. G마켓에 축적된 명절 선물 빅데이터를 활용해 인기 상품을 선정, 매일 10개씩 할인가에 판매한다. 대표 제품으로 10일에는 ‘사조해표 안심특선 30호’ ‘애경 케라시스 명화 선물세트’, 11일에는 ‘아이깨끗해 손세척 선물세트’ ‘로베라 등안마기’ 등을로 특가에 만나볼 수 있다.

품질이 보증된 신선식품 선물세트는 G마켓의 자체 프리미엄 명절 선물브랜드인 ‘한수위’ 코너를 활용할 수 있다. 폭염과 최근 불어 닥친 장마로 인해 과일과 채소 가격이 급등한 점을 감안해 올해 한수위에서는 소용량 혼합 선물세트와 이색 상품을 중심으로 상품을 구성했다.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한수위 신라명과 쿠키 6종+티 2종 선물세트’, ‘한수위 훈제오리+훈제삼겹 세트’는 46% 할인가에 선보인다. ‘찜용 소 알꼬리 2.4kg’ ‘전복 선물세트 1kg’ ‘5년근 국내산 산양산삼 12뿌리 선물세트’ 등 이색 프리미엄 선물세트도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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