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쇼핑업체에 따르면 추석을 앞두고 30~40대 남녀 총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차례상 음식 준비에 간편식을 활용한다는 응답이 45.5%에 달했다. 명절 음식을 손수 만들어야 한다는 전통적인 관념에서 벗어나 간편한 차례상 준비로 부담 없는 명절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기 때문이다.

 

사진=더반찬 제공

동원홈푸드가 운영하는 국내 최대 신선 가정간편식(HMR) 온라인몰 더반찬이 추석을 맞아 ‘프리미엄 차례상’ 예약 한정 판매를 16일까지 진행한다.

‘프리미엄 차례상’은 최근 변화하고 있는 명절 풍속도에 따라 간편하게 차례상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제품이다. 사과, 배, 곶감, 밤 등 다양한 과일을 비롯해 조리에 손이 많이 가는 수제 모듬전, 갈비찜, 잡채, 소고기뭇국, 명절나물 등 다양한 명절 음식이 4~5인 기준으로 풍성하게 구성됐다. 주문 예약은 16일까지 가능하며, 22일 새벽에 일괄 배송될 예정이다. 가격은 25만원이며, 구매 고객에게 1만원의 더반찬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더반찬은 ‘프리미엄 차례상’ 외에 명절마다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명절 시그니처 세트’도 선보인다. 수제 모듬전, LA갈비, 갈비찜, 잡채 등 명절 대표음식들을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명절에 가족들과 함께하지 못하는 1인가구를 위한 소단량의 싱글족 세트도 구성했다. 모두 5% 할인 가격에 판매되며 구성품과 중량에 따라 2만3100원부터 7만3100원까지 다양하게 이뤄졌다.

이번 기획전의 대표 상품인 수제 모듬전은 얼리지 않은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동그랑땡과 신선한 국산 채소로 만든 깻잎전, 고추전, 호박전 등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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