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인교진과 소이현이 백허그로 설렘 폭발하는 스킨십을 선보였다.

 

사진=SBS '동상이몽2' 캡처

오늘(1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인교진-소이현 부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인교진은 영화 '첨밀밀'을 보던 중 명장면이 나온다면서 주방에 있던 소이현을 불러냈다. 영화에는 남녀 주인공이 함께 홍콩 거리에서 함께 자전거를 타는 장면이 나왔다. 이에 인교진은 소이현의 손을 잡아끌어 백허그를 유도했다.

인교진과 소이현은 오랜만에 설렘 가득한 스킨십을 즐겼다.

하지만 부부 뒤로 딸 하은이가 소파 위에 누워 있었다. 하은이는 엄마 아빠를 한 번 보더니 두 손으로 얼굴을 가렸다. 소이현은 그런 하은이를 발견하고 "쟤 못 보겠대"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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