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이 남편 신영수를 위해 요리솜씨를 발휘했다.
9월 1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한고은이 남편 신영수의 회사 동료들을 초대해 음식을 대접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은 신영수가 주말 출근을 하는 날이었다. 한고은은 출근을 앞둔 남편 신영수에게 "아내가 맛있는 것 해놓을 테니 집에 와서 (후배들과) 밥 먹자. 그리고 낮술이나 까자"고 제안했다.
이후 한고은은 후배를 불러 집들이 음식을 준비했다. 앞서 방송에서 음식 솜씨를 뽐내왔었기에 패널들의 시선이 쏠렸다.
한고은이 척척 고기 요리를 준비하는 사이 후배는 재료 손질을 도왔다. 후배의 속도가 조금 더뎠지만 한고은은 “옆에서 거들어주기만 해도 큰 도움이 된다”고 했다.
신영수와 팀원 세 명이 집으로 돌아왔다. 집들이 선물인 소주 한 박스도 함께였다.
동료들이 도착하자 한고은은 5성급 호텔 뷔페 못지않은 만찬을 세팅했다. 후배들은 연신 "너무 맛있다" "진짜 만드는 줄 몰랐다"며 감탄했다. 이에 신영수는 "난 맨날 하루에 네 끼를 이렇게 먹는다"며 허세 부리며 어깨를 으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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