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싱글족에게 이사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규모, 가격, 안전 등 여러가지를 살펴야 하며, 그렇지 못한 경우에는 직접 짐을 운반하거나 개인 용달을 부르는 일이 다반사다. 

하지만 이럴 때마다 비용이 일정치 않고 향후 추가 요금을 내는 경우도 있어 당황할 수도 있다. 개인 용달차를 부를 경우 대부분 운전자의 나이가 많기 때문에, 20·30대의 고객들은 운전자에게 이것저것 요청하고 협의하는 게 쉽지 않기도 하다.

 

이런 싱글족들의 문제점을 파악한 소형가구 전문 이사 어플 '짐카'는 사용자가 직접 자동 견적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이사 비용을 알 수 있고 예약과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실제 '짐카'를 이용한 소비자들은 짐카가 제공하는 서비스의 1인 특화성에 커다란 만족을 표하고 있다.

◆ 세상에 없던 이사, 짐카

'짐카'는 1인 가구와 소형 가구를 위한 맞춤 이사 서비스 어플이다. 짐카가 자체 개발한 스마트 견적 시스템을 제공하며 합리적인 이사 비용을 책정한다.

개인별 이사 유형에 따라 이사상품 선택 가능하며, 믿을 수 있는 짐맨과 짐카드라이버가 고객의 이사를 돕는다. 박스가 필요하면 짐박스 세트를 별도 구매할 수 있다. 튼튼한 자체 제작 짐박스 안엔 짐포장에 필요한 부자재가 동봉돼 있어 안전하게 짐을 나를 수 있다.

 

◆ 짐카 이용방법

1. 어플을 다운 받고 견적을 확인하는 게 첫 순서. 소유하고 있는 전자기기와 가구의 부피, 짐박스 예상 개수 등의 정보를 입력 후 예상 견적을 실시간으로 확인한다.

2. 견적 확인 후 해피콜을 접수하면, 확인 후 최종 견적을 받게 된다.

3. 최종 견적의 금액을 결제하면 예약 완료. 신청내역을 확인한 후 예약한 날짜에 '짐카'의 도움을 받아 이사를 하면 끝.

 

◆ 상황별 4가지 이사상품

각 가구마다 모두 짐의 양은 모두 다를 수밖에 없는 법. 짐카는 자체 개발 시스템 기준으로 합리적인 이사 상품을 알려준다.

짐카드라이버가 직접 운전을 해주는 '짐카 에어', 짐카드라이버가 운전, 운반을 해주는 '짐카 라이트', 짐카드라이버와 짐맨이 운전, 운반을 해주는 '짐카 베이직', 짐카드라이버와 짐맨이출발지 짐포장부터 운전, 운반을 해주는 '짐카 플러스' 등으로 나뉜다.

 

◆ 짐카, 1년간의 기록

최근 짐카는 2015년 6월 런칭 이후 1년간의 기록을 담은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1년동안의 견적 누적 건수는 무려 3만건 이상. 현재 1일 평균 약 92건의 이사 신청을 받아 하루 40여건의 이사 가 진행중이다. 

3만 건 이상의 견적 현황을 통해 산출된 평균 이사비용은 약 211,799 원이었다. 지역 별 이사를 가장 많이 떠나고 유입된 지역은 관악구로 확인 되었으며, 이사에 투입된  짐맨은 숫자로 환산시 4,112명, 짐카 소속 짐맨 1인 평균 427건의 이사를 수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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