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생활용품기업 락앤락이 여름철을 맞아 대용량 머그형 ‘메트로 킹’ 텀블러를 출시했다.

‘메트로 킹’ 텀블러는 820㎖ 넉넉한 용량으로 벤티 사이즈 음료도 넉넉하게 담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중 진공 방식으로 보온·보냉 기능을 한층 강화해 오래도록 얼음이 녹지 않고 시원한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차량에서도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텀블러 하단은 차량 컵 홀더 평균 직경에 맞춘 7cm로 제작됐으며 손잡이가 달려있어 차 안에서도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뚜껑에 슬라이드 마개, 스크류 캡이 있어 급정거 시에도 음료가 쏟아질 걱정이 없다.

텀블러 내부는 프리미엄 소재인 스테인리스 스틸 304를 사용해 부식 걱정 없이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으며, 뚜껑의 캡, 슬라이드 마개, 실리콘 등 모두 분리가 가능해 세척도 꼼꼼하게 할 수 있다.

락앤락몰과 카카오 메이커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출시를 기념해 5월 31일까지 카카오 메이커스에서 단독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한편 락앤락 ‘메트로’ 시리즈는 세련된 디자인에 락앤락의 기술력을 더한 프리미엄 텀블러 라인으로 호평받으며 락앤락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메트로 시리즈 제품으로는 책상 위에 놓고 쓰기 편한 머그, 도시락으로 활용할 수 있는 푸드자, 손잡이가 있어 이동이 편한 투웨이 등 사용자 환경에 최적화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사진=락앤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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